대외홍보
| 제목 | 국립순천대 인권센터, 2025년 하반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실시 | ||||||||||||||||||||||||
|---|---|---|---|---|---|---|---|---|---|---|---|---|---|---|---|---|---|---|---|---|---|---|---|---|---|
| 작성자 | 대외협력본부 | 작성일 | 2025-12-10 | 조회수 | 8 | ||||||||||||||||||||
|
-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3일 간 전수 점검 완료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권센터는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12월 6일(토), 8일(월), 9일(화) 총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내 모든 화장실을 대상으로 한 전수 점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와 탈의 공간, 세면대 주변, 칸막이, 환풍구 등 불법촬영이 우려되는 지점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인권센터 서포터즈단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점검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주말(9시~13시), 야간시간(18시~21시)을 활용하여 도서관을 포함한 총 30개 동 남녀 화장실 총 360여 개소와 탈의실 및 복도 등 캠퍼스 내의 건물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촬영 의심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내 구성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진행해 주어 안심이 된다”, “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줄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립순천대학교 정동보 인권센터장은 “불법촬영은 개인의 인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캠퍼스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인권센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비롯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인권캠페인 등 다양한 인권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로가기 |
|||||||||||||||||||||||||
| 첨부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