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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립순천대, ‘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수기 공모전 우수작 6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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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본부 | 작성일 | 2026-11-03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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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학전공 김시연 학생 대상…농작물 재배 경험을 전공·진로와 연계해 성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체험형 인성 교양교과목 ‘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우수작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작물 재배와 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경험한 배움과 변화를 성찰의 언어로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출품작은 교과목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역량, 전공 및 진로 탐색 경험, 자기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경학전공 김시연 학생은 지난 10월 29일 열린 ‘교양을 잇다’ 교양교육 성과공유 페스티벌에서 「손끝에 남은 흙, 마음에 남은 배움」을 주제로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시연 학생은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생명의 성장과 기다림의 가치를 깨닫고, 이를 전공에 대한 이해와 자기성찰로 확장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실습 후 서둘러 씻어내기 바쁘던 흙이 어느 순간 무언가를 길러냈다는 뿌듯함으로 다가온 변화에 주목했다.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통해 빠른 결과와 효율을 중시하던 태도에서 벗어나 시간과 노력으로 결과에 이르는 과정과 기다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고 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농작물 재배와 경작을 기반으로 생명존중과 인성 함양, 자기성찰을 다루는 체험형 정규 교양교과목이다. 이번 수상 사례는 농작물 재배라는 경험이 단순한 실습을 넘어 전공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생명의 성장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과 태도를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은 수기 공모전을 비롯해 경험과 성찰을 연계한 다양한 교양교육 과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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