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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순천대, AIoT 앞세워... '항만물류 혁신과제' 착수
작성자 산학협력단 섹션 대외뉴스
2026-6 작성일 2026-07-06

지역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본격화

안전·효율·환경 데이터, 스마트항만 핵심기술 집중

산학연 협력 확대... 미래 물류인재 양성 박차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6일 물류학과 세미나실에서 「RISE사업 주력산업 혁신챌린지 R1 항만물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열고 지역 기업과 함께 항만물류 분야 공동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만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스마트항만 구현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순천대학교 물류학과 교수진과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연구개발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모두 3개 공동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각 과제는 항만 현장의 안전관리 고도화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환경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마련이라는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세부적으로는 최용석 교수와 아르고마린토탈(주) 이주완 박사, GWCT 김경태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AIoT 기반 컨테이너 터미널 모니터링 통합안전관리 기술 개발(2단계)」이 추진되며, 이 과제는 터미널 내 위험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이재은 교수와 (유)종합운송 허정대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항만물류 공로운송 효율 개선을 위한 화물차주 위치 기반 통합지원 시스템 개발」도 진행되며, 공로운송 과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과 운영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현덕 교수와 (주)오든 황용희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AIoT 융합형 컨테이너 터미널 환경 데이터 공유 시스템 기술 개발」은 항만 내 각종 환경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친환경 운영체계 구축과 데이터 활용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순천대학교는 특히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이번 연구개발이 항만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스마트항만 구현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RISE사업 항만물류사업부장인 김현덕 교수는 “항만물류 산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AI와 IoT 기술의 융합은 미래 항만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물류학과는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스마트항만·디지털물류·친환경 물류·북극항로 등 미래 물류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