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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립순천대, 필리핀 CLSU와 '공유캠퍼스' 선포로 글로벌 인재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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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산학협력단 | 섹션 | 대외뉴스 | 호 | 2026-8 |
| 작성일 | 2026-09-07 | ||||
무뇨스 세종학당서 복수학위까지 연계국립순천대학교가 필리핀 센트럴루존주립대학교와 손을 잡고 글로벌 교육 및 연구 영토를 대폭 확장하는 거점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단순한 학술 교류 수준을 넘어 한국어 교육부터 첨단 연구, 복수학위 취득까지 일련의 전 과정을 하나로 잇는 'SCNU–CLSU 공유캠퍼스'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번 제도의 도입은 단순 교류를 넘어 현지 연구 인프라 확보 및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차원에서 중요한 교육적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대학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무뇨스시에 위치한 CLSU 현지에서 공유캠퍼스 현판 제막식과 협약식을 순차적으로 이어갔다. 양교의 두터운 신뢰를 상징하는 'SCNU–CLSU 우정의 벽'을 제막한 데 이어, 농업과 동물자원 분야를 선도할 그린스마트팜 공동연구소를 본격 개소했다. 국립순천대는 연구 수행에 필요한 최첨단 실험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20일에는 양 대학 동물자원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나누는 공동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실질적인 연구 인프라로서의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추진되던 단기 봉사활동이나 어학 연수, 단순 연구 교류를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결합했다는 데 깊은 의미가 있다. 앞서 2025년 무뇨스 세종학당 개소를 시작으로 여름철 학생 해외봉사단 파견과 CLSU 학생 대상 초청 한국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해 온 양 기관은, 향후 대학원 복수학위 과정 신설을 포함해 교육과정 개편과 학점 인정 범위를 가시화하는 구체적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서강석 국립순천대 국제처장은 "공유캠퍼스는 명목상 현지 간판에 그치지 않고, 양교의 인재와 연구진이 실제 상호 왕래하며 학문적 결실을 이뤄내는 생동감 넘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는 앞으로도 학위 연계와 인적 인프라 교류를 연쇄적으로 확장해 대학과 지자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공조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출처 : 뉴스워커(https://www.newswork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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